1월 17일 저녁 밀양 용궁사에서 밀양경찰서 신년법회 겸 환송식을 개최하였습니다

법우회 창립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큰 공을 들이신 이수봉 법우님께 공로패를 전달하였습니다.

이수봉 법우님께서는 서울로 떠나지만 법우님들의 열정으로 법우회가 잘 유지되어 몇년후 돌아오셨을때

법우회가 번창되어 있기를 기원한다고 하셨습니다.

떠나는 두 법우님의 앞날을 기원하며,
새해에도 법우회와 우리 밀양 지역의 안녕을 위해 힘쓰자는 오금식 부회장님의 인사말씀도 이어졌습니다.

저녁법회를 마치고 김수철회장님과 이락선법우님도 참석한 가운데 즐거운 만찬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비록 이수봉, 이문구 법우님께서 몸은 떠나지만 마음은 늘 밀양경찰서 법우회와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